2020년 봄, 코로나19(COVID-19) 대유행이 뉴멕시코를 휩쓸었을 때, 주 전역의 중병 환자들이 앨버커키에 있는 뉴멕시코 대학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인공호흡기의 도움을 받아 호흡하며 집중 치료를 받았습니다.

초기에 UNM 글로벌 건강 센터의 연구원들은 감염으로 인한 증상의 심각도를 측정하기 위해 입원한 환자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여 2020년 4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475명의 환자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했습니다. 이번 주 PNAS Nexus 에 발표된 논문에서 그들은 아메리칸 인디언/알래스카 원주민(AI/AN)으로 확인된 환자가 히스패닉계 및 비히스패닉계 백인 환자보다 더 아프거나 병원에서 사망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