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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하루 확진자 10만명… 인도는 왜 2차 유행을 막지 못했나?
  • 기사 날짜 19-Apr-21
  • 기사 링크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6800010
  • 작성자국제보건연구센터
  • 날짜2021-05-08 13:01:59
  • 조회수39

이미지 출처: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6800010

인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관중 크리켓 경기는 매일 저녁 열리고, 수만 명이 힌두교 축제인 '쿰브멜라'에 참여했으며, 지방 선거 유세도 진행 중입니다. 사회학 교수인 시브 비스바나산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초현실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인도 정부가 2차 대유행 대응에 완전히 실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인도 정부가 젊은 인구와 잠재적 면역력, 농촌 인구 등을 이유로, 팬데믹을 극복했다고 섣불리 선언한 것은 문제였다고 말합니다. 블룸버그의 칼럼니스트인 미히르 샤르마는 "정치인들의 오만함과 초국가주의, 포퓰리즘, 정부의 무능이 결합해 위기를 초래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인도의 2차 유행은 사람들의 방심으로 인해 확산했습니다. 사람들은 결혼식과 친목회를 열었으며 정부는 선거 유세와 종교 행사를 허가하는 등 혼란을 초래하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확진자 수가 감소했을 때, 백신 접종률도 같이 떨어졌습니다. 결국 7월 말까지 1억5000만 명에 대한 접종 계획은 생각만큼 빠르게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미시간 대학의 생물 통계학자인 브라마르 무커지 교수는 지난 2월 중순 트위터에 "인도는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기간에 예방접종에 박차를 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지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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