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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빈민촌, 코로나 바이러스 취약지역으로 확인
  • 기사 날짜 Wed 18 March 2020
  • 기사 링크 https://www.voanews.com/science-health/coronavirus-outbreak/crowded-slums-pose-challenge-kenya-braces-coronavirus
  • 작성자국제보건연구센터
  • 날짜2020-06-23 17:07:14
  • 조회수53

이미지 출처: https://www.voanews.com/science-health/coronavirus-outbreak/crowded-slums-pose-challenge-kenya-braces-coronavirus#&gid=1&pid=2

케냐 주변국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탄자니아는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사례를 보고한 바 있으며, 부르키나파소에서 유일한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현재 아프리카 대륙 전체 500여 건의 발생 사례가 있는 것으로 접수되었습니다.

케냐 정부는 최근 추가 3건을 포함하여 총 7건의 발생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나이로비 키베라(Kibera) 지역에서는 아직까지 발생 사례가 보고된 바 없으나, 대규모 빈민촌 주민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가 해당 지역에 발생하면 대응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키베라 지역에 거주하는 헤즈본 코덱(Hezbon Kodek)씨는 빈민가의 취약한 위생상태를 가장 큰 요인으로 언급했습니다. 단 한 개의 구덩이 화장실(pit latrine)을 100여 가구에서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물 공급도 원활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또한, 가족과 함께 거주하는 실베스터 오코트(Sylvester Okoth)씨는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주민들이 솔선수범 손 씻기와 주변 환경 위생에 특히 신경 쓰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보건장관 무타히 카궤(Mutahi Kagwe)는 키베라 지역에 보건부 직원을 파견하여 청결 문제에 대처하고, 수자원부에 요청하여 원활한 물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애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키베라 지역 거주자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단지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되도록 집 안에 머물러 달라는 권고 사항에 당장 식량이 부족한 상황에 어떻게 계속 집에만 있을 수 있냐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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